[한줄요약] 미 연준 위원의 인플레이션 기대치 완화 발언 이후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며 반등했습니다.
2026-07-02자 기사 기준입니다.

최근 강달러 압박으로 인해 고전하던 원/달러 환율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미 연준의 케빈 워시 위원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완화되었다고 언급하면서, 오늘 오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상승한 1,522.3원으로 시작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상황이 정말 좋지 않았죠. 지난 수요일 종가 기준으로는 1,544.9원까지 치솟으며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달러 강세 압박에 원화 가치가 크게 눌려있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환율 움직임과는 별개로 국내 주식 시장은 여전히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계속해서 팔아치우고 있거든요. 코스피(KOSPI) 지수는 오전 9시 15분 기준 6% 이상 폭락한 7,790.16을 기록했습니다. 목요일 오전까지 외국인들은 무려 1.8조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시장에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